[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로운이 플러스타 주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25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가운데 로운은 568만9520실버포인트를 기록하며 배우 부문뿐 아니라 전체 부문 통합 1위에 올랐다. 이번 회차에서 500만실버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스타는 로운이 유일하다. 그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키워드를 획득하며 연기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청춘물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로운은 차기작 디즈니+ ‘탁류’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디즈니+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사상 첫 사극 장르의 ‘탁류’는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해버린 무법천지의 조선,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과 이치에 밝고 정의로운 최은,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까지 세 사람의 휘몰아치는 운명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드라마 ‘추노’, OTT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 장시율 역을 맡았다.
더불어 로운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그 해, 겨울을 지나서’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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