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산책을 시키는 건지 너가 산책을 시키는 건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있다. 자신이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건지, 반려견이 자신을 산책시키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혜리는 잠시 가게 안으로 들어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는 혜리는 날렵한 턱선과 납작배를 자랑했다. 추운 날씨에도 배를 노출할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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