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이 오는 11월 25일부터 특별 공급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자격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 한하며, 청약자와 세대원이 모두 무주택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노부모 부양 특별 공급은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특별 공급 자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혼부부는 1순위가 혼인 기간 7년 이내에 자녀를 출산했거나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며, 2순위는 혼인 기간 7년 이내에 자녀가 없고, 특례자(2018.12.11 전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무주택기간이 2년을 경과한 자) 특례자에게 적용된다. 다자녀 가구는 만 19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가 해당되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주택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으로, 혼인 중이거나 미혼인 자녀가 있거나 1인 가구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노부모 부양자는 만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한 사람이다.
이어 26일은 1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27일은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전주시 및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자 또는 미성년자 세대주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예치금액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부부 중복 청약도 가능하며, 기존 주택 소유 여부나 당첨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청약 후에는 특별한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급이나 1순위, 2순위 청약 신청 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신분증과 청약인증내역을 지참하여 견본주택에 방문하면 응모권 작성 기회가 주어진다. 12월 1일 15시 견본주택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샤넬 핸드백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원에 위치하는 19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2층, 지상 3~27층의 구조로 건설된다. 모든 세대는 84㎡ 중형 타입으로 설계되어 4베이 3룸 구조를 갖추어 공간 활용이 매우 효율적이다. 남향 중심으로 배치돼 채광과 조망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홈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어 조명, 온도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제공된다.
KTX 및 SRT 전주역과 근접한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은 전국으로 통하는 광역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또한, 홈플러스와 전북대학교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실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인근에 전주금평초등학교, 전주동중학교, 전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이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자녀를 위한 명문 학군을 찾는 학부모에게 더욱 유리한 조건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뜩이나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전주에서 최중심지에 위치한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 공급은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소식"이라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는 신축 매물에 관심이 있다면 청약 일정에 맞춰 미리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 인후동 중해마루힐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 및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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