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24일 오후 1시께 대전 중구 옥계동에 위치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87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약 1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진화된 주택 내부에서는 거주민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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