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이 故 구하라의 5주기를 추모하며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강지영은 24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보고싶다는 의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과 구하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이 이어폰을 꽂은 채 쌍둥이처럼 꼭 닮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강지영은 꾸준히 구하라의 기일을 챙기며 그리움을 표현해 오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한편 카라는 지난 7월, 구하라의 목소리가 들어간 '헬로(Hello)'를 포함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음악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강지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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