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작품공예' 프로그램은 ▲양말목 원형 방석 ▲이끼 테라리엄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참여를 통해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다음에는 더욱 많이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부권 의료취약 장애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소근육 발달 및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도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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