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인사이트 2024-11-24 09:35:25 신고

김예지 선수가 뽑은 로또 1등... '7·11·24·26·27·37'

뉴스1뉴스1

제1147회 로또 복권 추첨 현장이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조작 의혹' 논란이 불거지자 복권위원회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지난 23일 추첨된 1147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7·11·24·26·27·37'이다. 보너스 번호는 '32'다.

이번 당첨 번호는 '2024 로터리데이(Lottery Day)'를 맞아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가 직접 뽑았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8명이다. 이들은 33억 2,342만 2,079원씩 받는다.

인사이트동행복권

로또 1등 무더기 당첨 '조작논란'에 대국민 공개방송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3명이다. 당첨금은 5,338만 8,307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3,588명으로 123만 5,014원씩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만 원)는 17만 3,036명이고,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75만 379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6곳, 수동 2곳이다. 자동 1등이 나온 광주 서구 상무대로 있는 '오천억복권봥' 로또복권 판매점에서는 2등도 나란히 나왔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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