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아마존 뮤직 라이브' K팝 아티스트 최초 출연

트와이스, 美 '아마존 뮤직 라이브' K팝 아티스트 최초 출연

이데일리 2024-11-24 09:28:19 신고

(사진=Jerritt Clark)


(사진=Jesse Lirola)


(사진=Jesse Liro)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했다.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 시리즈다. 앞서 에드 시런, 에이셉 라키, 릴 웨인, 메간 디 스텔리온, 메트로 부민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방영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서 젤리 롤, 빅 션, 할시, 제이 발빈, 거너에 이어 무대에 올라 단독 공연을 펼쳤다.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포문을 연 트와이스는 ‘고 하드’(GO HARD),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 ‘크라이 포 미’(CRY FOR ME), ‘팬시’(FANCY), ‘더 필즈’(The Feels), ‘아이 갓 유’(I GOT YOU), ‘원 스파크’(ONE SPARK), ‘톡댓톡’(Talk that Talk)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더불어 트와이스는 지효의 ‘킬링 미 굿’(Killin’ Me Good), 나연의 ‘ABCD’, 쯔위의 ‘런 어웨이’(Run Away), 미나, 사나, 모모의 ‘아이덴티티’(Identity) 등 솔로 및 유닛곡들도 짧게 들려줬다.

발매를 앞둔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스트래티지’(Strategy)의 퍼포먼스도 맛보기로 선보였다. 이 곡은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의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 앨범 발매일은 12월 6일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