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회는 전국 기준 3.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정년이’ 1회보다 1.3%포인트 낮은 수치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뒤 벌이는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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