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논산귀농귀촌정책 소개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업경영분석 ▲선배 귀농귀촌 정착 사례 ▲귀농귀촌선배와의 대화 ▲시설하우스 설계 및 설치사례 ▲농업법률 ▲작물재배 기초기술 교육 등 맞춤형 구성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선도농가인 또로롱딸기농장, 수경방울토마토농장, 수경상추농장, 온채영농조합법인 등에서 유통 현황을 배울 수 있는 현장교육을 병행해 경험을 쌓는 기회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감있는 교육을 위하여 추후에 귀농귀촌교육생을 대상으로 작목탐색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농업인의 성장을 돕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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