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 블랙핑크는 각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 등을 바탕으로 추출된 지표로, 이를 통해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반응을 수치적으로 보여준다.
블랙핑크는 최근 개인 멤버 활동을 통해 더욱 눈에 띄는 성과를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체 그룹의 브랜드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멤버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룹 활동 역시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미디어 출연 등으로 브랜드 평판 지수가 급상승했다.
임영웅은 팬덤의 지지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평판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가 보여주는 멀티테이너로서의 활동은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이를 통해 임영웅은 2위에 오르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팬덤인 '아미'의 강력한 지지와 함께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높은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다시 한번 팬들의 관심이 결집되면서 방탄소년단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에스파는 음원과 활동에서 꾸준히 히트곡을 배출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의 활동에서 팬들과의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평판이 크게 상승했다. 에스파는 계속해서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며 4위에 자리했다.
아이브는 다양한 채널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가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이 잘 어우러지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평판을 크게 끌어올렸다. 아이브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립한 덕분에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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