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정부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접속차단을 피해 불법 ott온라인스트리밍 웹사이트가 버젓이 고개를 들고 있다.
최신영화와 드라마 등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가 단속을 피해 우회대체사이트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볼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 OTT 플랫폼 누누티비, 티비몬, 티비위키 등은 정식 OTT허가업체가 아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정식 OTT업체의 컨텐츠를 동의 없이 제공하는 비 허가 업체다.
셋톱박스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망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지칭하며 방송사, 케이블, IPTV와는 다르게 폐쇄적인 영상 유통 인프라를 거치지 않고 공공 인터넷망을 통해 동영상을 전송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마트폰 · 태블릿 ·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게 문제다.
최근 티비위키는 현재 일부 구자료 영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버퍼링 문제에 대한 해결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문제 원인을 해결중이라고 전했다.
당초 11월 20일까지 서버의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한다고 했지만, 예상보다 작업이 늦어져 11월 30일까지 복구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불법 무료 OTT 플랫폼을 단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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