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31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2% 상승한9만84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4시를 전후로 9만9655달러까지 치솟아 1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세는 겐슬러 호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자신의 X를 통해 내년 1월 20일 트럼프 취임 날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규제 강화를 주도한 인물로 시장에서는 친암호화폐 성향의 인사가 후임으로 임명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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