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2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 속에서 오늘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자는 지난 해 7월 9일 비연예인 여성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힙합계 지인들은 물론, 연예계 인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강소연은 "오빠 이제 아빠가 되셨네요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말했고, 최자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민정은 "이제 분자 먹을 시간 없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도와"라고 조언을 건넸다. 또 최자와 함께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인 개코는 "민희야 개코 삼촌이야"라며 다정한 인사를 전했고, 이 밖에도 하하, 넉살 등도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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