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출시했다. ⓒ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는 12월7일부터 시작한다. 얼리 액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는 총 6단계로 구성됐으며, 얼리 액세스 키 외에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스킨 아이템이 포함됐다.
복수의 얼리 액세스 키가 포함된 구성의 경우, 여분의 키를 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부터 27일 17시까지 사전 구매 이용자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이달 30일 한강 세빛섬 애니버셔리에서 열리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쇼케이스에 이용자를 초청한다.
해당 쇼케이스에는 개발 총괄 조나단 로저스가 참여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얼리 액세스 시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00여명에게 패스 오브 엑자일 2 커스텀 PC와 모니터, 한정 굿즈 등을 제공하는 특전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