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중형 프리미엄 SUV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 모델의 2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아우디 Q5 45TFSI 콰트로’와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선택할 수 있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아우디코리아 측은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별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티타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알루미늄 실버 버티컬 프레임, 매트 실버 전방 및 후방 언더런 프로텍션 등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19인치 5-스포크 V-스타일 휠을 장착하여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실내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다양한 시트 기능 등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 오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이 주행을 도와준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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