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안테나 분야의 선두 기업인 ㈜케이앤에스아이앤씨(대표이사 진병욱)는 제25회 전파방송 기술대상에서 무인항공기용 위성통신안테나(ASCA-30)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11월 20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파방송 기술대상은 한국 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며, 전파 및 방송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수상은 ASCA-30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의미하며, ㈜케이앤에스아이앤씨의 위성통신안테나 초소형·초경량화 기술의 우수성을 확실하게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장관상을 수상한 ASCA-30은 무인항공기(UAV)용으로 개발된 초소형·초경량 위성통신안테나로, 기존의 위성통신 안테나 장비에 비해 더욱 작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무인항공기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끊임없는 고품질의 위성통신을 제공하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진병욱 대표는 “이번 ASCA-30 제품의 장관상 수상은 우수한 인재들의 역량 및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무인항공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 기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자체 기술력과 생산력을 통해 초소형·초경량 무인항공기용 위성통신 안테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만큼 향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며, 다방면의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실적 성장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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