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에버소울'에 일본 IP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최신 시리즈인 '데이트 어 라이브 V'와 진행되며, 지난 7월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메인 스토리 9장 '심연의 기억'을 선보이고, 각종 인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한다.
신규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는 각각 '산달폰'과 '자프키엘'이라는 힘을 구사하는 혼돈형 타입으로 등장한다. 두 정령은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선보인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 버전보다 상향된 능력치를 자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2일까지 '픽업 소환'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12월 12일까지 기간 중 게임 접속 시 최대 '에버스톤 24,000개'를 지급하고,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 미션 성공 시 최대 '에버스톤 4,300개', '일반 소환권'을 비롯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여기에 공식 카페를 통해 컬래버 정령으로 플레이한 게임 화면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아크릴 디오라마', '후드티' 등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메인 스토리 9장 상편 '심연의 기억'을 오픈하고, 전선 도전 모드 17지역을 새롭게 추가한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