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엔 참전 문화를 계승하고 국제적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하여 K관광협의회가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K관광협의회의 송창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고문단과 홍보대사와 함께 협회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twotwo(22)캠페인이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어 유엔 참전 문화와 우호 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위원회의 장태평 위원장,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손광익 전 롯데시네마 대표이사, 추귀성 서울특별시 상인연합회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이사장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5인이 고문으로 위촉됩니다. 이들은 K관광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캠페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협의회의 유엔 참전 문화 확산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김단아가 K관광협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협회의 캠페인과 주요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단아 홍보대사는 유엔 참전 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하며,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twotwo(22)캠페인 비전은 이날 출범식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22개 유엔 참전국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유엔 참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승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Thank You, Heroes’ 챌린지, 전국 투어 거리캠페인, UN 참전 문화 축제, 22히어로 운동회, Global Peaks Challenge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특히, K관광협의회는 청와대를 유엔 참전국과 대한민국 간의 평화와 협력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유엔 참전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들은 유엔 참전국과의 우정을 기념하며 국제적 우호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한편, K관광협의회의 전상현 사무총장은 “K관광협의회는 twotwo(22)캠페인을 통해 국제적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와대 활성화를 위해, 청와대의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를 기반으로 전국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마케팅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모델을 통해 청와대와 지역 관광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에는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twotwo(22)캠페인에 대한 협력과 후원을 약속할 예정이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협의회는 유엔 참전 문화를 확산하고 국제적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는 유엔 참전 문화와 국제적 우호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기획하여, 유엔 참전국들과의 글로벌 우정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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