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2018년부터 시행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조에 따라,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막이 내 일반 휴지통 설치가 금지되고, 감염성 폐기물로 분류되는 생리대는 별도의 생리대 수거함에 폐기해야 한다. 그러나 법적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실제로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최대 위생환경 및 해충방제 서비스 글로벌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의 생리대 수거함 서비스는 정기적인 폐생리대 수거와 더불어 살균·세정 서비스를 통해 공중화장실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자동 개폐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거함에 손을 대지 않고도 폐생리대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 위생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위생환경 전문 테크니션이 현장을 방문해 폐생리대 수거, 항균·탈취 라이너 교체, 전용 소독액을 사용한 수거함 내외부 살균·세정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화장실 내 피부접촉이 많은 문손잡이, 물 내림 버튼 등도 철저히 소독해 보다 위생적인 화장실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여성직원복지 차원에서도 기업체 사무실내 화장실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 근로자가 많은 회사에서는 사무실 화장실에 여성 생리대 수거함을 설치함으로써 개인 위생 관리와 감염 예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직원 만족도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 관계자는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사무실 내 화장실도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야 직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생리대 수거함 서비스와 워시룸 솔루션을 통해 여성 친화적인 복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생리대 수거함 서비스 외에도 렌토킬이니셜코리아의 거품비누기, 좌변기 시트클리너, 소변기 세정기, 방향기 등 다양한 제품군은 화장실 위생을 책임지며,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렌토킬이니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이다. 해당 서비스가 필요한 특별한 사연을 보내주면 일정기간 사용해 볼 수 있는 생리대수거함 트라이얼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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