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딜러들의 11월 세단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가장 많이 할인하는 모델은 S클래스로 최대 3,468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C클래스는 최대 747만 원 할인으로 가장 적은 할인 폭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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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클래스, 최대 1,032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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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A클래스 세단은 현금 및 제휴사 구매 방법과 관계없이 일정하게 할인된다. 프로모션은 25년식은 A220만 포함하고 24년식은 A220, A35 4매틱이 해당한다.
▲25년식 A220(4,950만 원)은 396만 원 할인받은 4,55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24년식 A220(4,880만 원)은 561만 원 지원받아 4,319만 원 ▲AMG A35 4매틱(6,650만 원)은 1,032만 원 할인으로 5,618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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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 최대 747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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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는 ▲C200 아방가르드 ▲C200 AMG 라인만 프로모션에 해당한다. 현금 및 제휴사 등 구매 방식에 상관없이 균인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200 아방가르드(6,200만 원)는 713만 원 지원받아 5,487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C200 AMG 라인(6,500만 원)은 747만 원 할인된 5,753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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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 최대 997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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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사는 E클래스의 11월 프로모션을 통해 최소 374만 원에서 최대 997만 원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방식에 따라 프로모션이 다르게 작용한다. 주로 현금보다 벤츠 파이낸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좋다.
▲24년식 E200 아방가르드(7,390만 원)는 997만 원 할인된 6,393만 원 ▲24년식 E220d 4매틱 아방가르드(8,200만 원)는 829만 원 지원받아 7,461만 원 ▲25년식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9,110만 원)는 벤츠 파이낸스 455만 원 또는 현금 409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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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최대 3,468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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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는 E클래스처럼 구매 방식에 따라 프로모션 조건이 달라진다. 가장 많이 할인하는 모델은 ▲24년식 S580 4매틱 롱바디(2억 4,750만 원)이며 최대 3,46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장 할인 폭이 작은 ▲25년식 S350d 4매틱(1억 5,000만 원)은 600만 원 지원된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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