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방송기자 및 앵커를 준비하다가, 지난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출신 배우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진주연은 2008년 서울대학교 얼짱 출신으로 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독서실에 캔 커피부터 시작한 각종음료와 과자가 놓여있고, 그녀에게 고백하는 노래가 담긴 CD를 선물 받는 등 교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한 지주연은 드라마 '파트너', '다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당신만의 내사랑', '왜 오수재인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꾸준히 만나왔다.
IQ 156 멘사 회원 출신이기도 한 진주연은 2015년에 예능 프로그램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서울대 공부법과 고난도 문제 풀이 과정 등을 보여주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지주연은 이순재의 마지막 '리어왕' 연극에서 진실한 말만 하고자 직언하는 셋째 딸 '코딜리아'역을 맡아 찰떡 부녀 호흡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2016년 서울대 개교 70주년 기념 연극을 시작으로 관악극 예술회 단원으로 활동하며 이순재와 다섯 작품을 함께해 왔다.
한편, 지주연은 과거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결혼과 이혼을 모두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섣부른 선택을 한 것 같다. 이혼은 부모님이 마음 아픈 일이다. 인생관이 바뀐 계기가 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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