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바뀐 인스타 프사 빼박"...뷔·제니, 현재 몰래 다시 재결합 했다는 두 사람의 소름돋는 '열애 증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28)와 블랙핑크의 제니(김제니·27)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한 것 같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다.
확산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제니와 뷔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그 증거다.
제니는 사진상 오른쪽을 쳐다보고 있는 흑백 사진이 기존의 프로필 사진이었는데, 11월 초 뷔의 프로필 사진이 왼쪽으로 제니를 바라보고 있는 시선의 흑백사진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또한 뷔의 입모양을 자세히보면 뽀뽀를 하는 입모양을 내밀고 있다.
바뀐 두 사람의 프로필 사진을 나란히 두고 보면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듯한 그림이 연출되며 두 사람 모두 흑백 사진인 점이 눈에 띈다. 특히나 두 사람의 사진은 같은 사진작가가 찍어준 점에서 더욱 그럴 듯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 다시 재결합 한건가" , "둘이 잘 어울렸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누가봐도 럽스타그램 티난다 태형아" , "제니 바라보는 시선으로 뽀뽀 사진? 백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22년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는 듯한 사진이 찍혀 열애설이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응했지만 뷔가 제니에게 입맞춤을 하는 사진과 파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사진이 목격돼 비공식적인 커플임이 드러났다.
하지만 지난해 제니와 뷔는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열애설 때와 비슷한 태도를 보였다. 교제 당시에도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결별설 또한 같은 태도를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다시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이 들려오자 기뻐하는 팬들과 속상해하는 팬들로 반응이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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