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진행 중인 연말 프로모션 ‘리미티드 위크’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리미티드 위크’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인기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예약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캐치테이블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앱 데이터와 사용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매장을 큐레이션해 호텔 다이닝, 스시 오마카세, 파스타/스테이크 등 테마별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이 진행된 첫 날부터 많은 사람이 몰리며 매일 높은 예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인기 셰프들의 요리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 지난 1일차 동시 접속자 수는 작년 대비 107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실제로 현재 6일차까지 진행된 리미티드 위크의 누적 접속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94% 증가했다.
리미티드 위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예약 일정에는 △20일은 비스트로 드 욘트빌, 레에스티우, 사델스 서울, 베이스 이즈 나이스 등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권숙수, 라망시크레, 정식당, 밍글스 등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이 포함된 파인다이닝 예약이 진행된다.
한편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픽업 예약도 예정돼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파인다이닝부터 호텔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캐치테이블의 대표 프로모션인 ‘리미티드 위크’가 올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위크를 통해 캐치테이블이 선정한 맛집과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미티드 위크는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매일 오후 3시에 오픈되며, 예약 오픈 30분 전 알림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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