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담'의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일정이 공개됐다.
최근 성심당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해 크리스마스 제품 목록이 올라왔다. '파네토네', '팡도르', '스톨렌' 등은 18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1~3만 원대이다. 대전배송, 방문픽업, 전국택배 모두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딸기시루 2.3kg와 딸기시루 막내 등으로 현장구매나 예약은 불가하다. 가격은 각각 4만 9000원, 4만 3000원이며 1인 1개 구매 가능하다. 단 딸기시루 2.3kg는 케익부띠크 본점에서만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딸기모짜르트 2호, 부띠끄생케익 2호, 화이트크리스마스 1호, 축복 4호, 열다섯겹크레페 3호, 키리쉬 3호, 딸기타르트 2호, 메종드부띠끄2호, 딸기트리케익 1호 등이다.
케이크는 12월 19일부터 25일 판매되며, 12월 2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잌 예약건은 12월 15일까지 결제 완료된 건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아닌 일반 케이크는 18일까지만 수령가능하다.
12월 23~25일 수령건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추가되며, 3만 원 이상 구매시 구매 수령에 상관없이 2025 해피쿠폰 달력이 1인 1개 증정된다. 단 방문수령 건에 한해서만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심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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