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은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며 건강한 노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대한보건협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복지관을 찾아 낙상예방 교육과 단백질 제품 지원 활동을 펼친다. 연말까지 3개 복지관에서 진행하며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을 선보이며 단백질 섭취 대중화를 이끈 셀렉스 브랜드를 통해 진행된다. 셀렉스는 현대홈쇼핑 24년 상반기 기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복지관 방문시 지원하는 제품은 프로틴 음료와 근력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다. 이 제품은 누적 1000만캔이 판매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에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자체 개발한 '저분자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더해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저분자 유청단백가수분해물은 우유 유래 단백질 소재 중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근력개선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 인체적용 시험에서는 낙상예방에 중요한 대퇴사두근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행사는 지난 19일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낙상예방과 근력향상을 위한 영양섭취 방법 강연이 이뤄졌다. 또한 '셀렉스 체크링' 테스트도 함께 시연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박형수 책임연구원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근육과 관절이 위축돼 낙상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연말연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서 분사했다.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를 출시하며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으며 현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