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뮬라웨어(대표 조현웅, 조현수)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최수영을 발탁한 이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뮬라웨어에 따르면 지난 8월 2024 가을·겨울(FW)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최수영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판매 성과도 긍정적이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발레코어 무드의 ‘뮤블리나 컬렉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수영이 화보에서 착장한 ‘뮤블리 숏 슬리브’를 비롯해 ‘뮤블리 메시 스커트’, ‘에어 플러스 바이커 쇼츠’는 빠르게 품절을 기록하며 판매 베스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최수영 모델 발탁 이후 베이직 라인은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4%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최수영이 착장한 아우터를 구매하는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다. ‘크롭 퀼팅 다운 베스트’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1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9%로 2배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컬렉션이 공개된 지난 9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6%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주은 뮬라웨어 마케팅팀장은 “건강미를 대표하는 배우 최수영과 함께한 이번 FW 시즌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뮬라웨어가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소화한 최수영 덕분에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뮬라웨어는 오는 27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앵콜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FW 시즌 신제품을 비롯해 레깅스·조거팬츠·상의·아우터 등 전 상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금액대별 할인 쿠폰도 추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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