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정채연, 과몰입 부르는 커플 케미…10년 돌아 닿은 애틋한 첫사랑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 과몰입 부르는 커플 케미…10년 돌아 닿은 애틋한 첫사랑 (조립식 가족)

엑스포츠뉴스 2024-11-20 07:35:15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조립식 가족'의 황인엽과 정채연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는 남다른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10년을 돌아 드디어 연결된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의 다정한 순간들로 확신의 로코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산하와 윤주원은 어린 시절부터 한 식구로 조립돼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로 지내왔지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는 가족 그 이상의 애틋함이 자리 잡고 있었다.

비슷한 아픔을 공유했기에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고난 속에서도 상대가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했던 두 사람의 진심은 긴 시간을 돌아 10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특히 가족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었기에 차마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던 윤주원에게 건넨 김산하의 키스는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며 반응을 폭발시켰던 상황.

이후 드디어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들의 풋풋한 분위기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는 만큼 13, 14회 방송에서는 김산하와 윤주원의 핑크빛 무드가 한층 더 짙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콤함 가득한 김산하와 윤주원의 한 때가 네 컷 사진처럼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품에 꼭 안기도 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마음을 주고받기도 하는 두 청춘에게서는 완연한 커플의 바이브가 묻어나 다정함을 선사하고 있다.

항상 무뚝뚝한 얼굴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던 10년 전의 망설임은 온데간데 없이 다정하게 윤주원을 바라보고 있는 김산하, 그리고 그런 김산하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윤주원의 모습이 로맨스 분위기를 더한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시작된 청춘 로맨스 속 더욱 무르익어가는 김산하, 윤주원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유발할 둘의 서사가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조립식 가족'은 20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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