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사 전경 |
이번 10기 안전관리자문단은 소방, 전기, 토목, 가스 등 해당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대책 수립, 안전 점검에 관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관리자문단 활동, 조치사항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안전관리계획과 안전관리자문단 기능,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술적 자문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실무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없는 진천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달라"라며 "군에서도 현장 중심, 전문가 중심 안전 정책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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