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방송된 SBSPLUS '솔로라서'에서는 채림과 아들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채림은 "프로필을 찍은 뒤 오래됐다. 30대 초반에 찍고 안 찍었다"면서 프로필 촬영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채림은 사진 스튜디오에 아들 민우를 데려왔다.
채림은 스튜디오에서 만난 디렉터와 대표작가인 남편에 대해 "민우가 태어나는 날 모든 일정을 멈추고 민우가 태어나는 순간을 봐주셨다. 사진을 찍어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채림은 메이크업을 받고, 프로필 촬영에 임했다. 왕년 못지않은 분위기와 포즈로 채림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채림은 보디 프로필을 찍기 전 몸매가 드러내는 옷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기 전 화면 속 자신의 등근육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
채림은 "큰 마음을 먹은 게 바디프로필이다. 주변에서 이 정도면 나온다고 해서 한번 이쯤에서 기록을 남겨보자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운동을 하루 4시간씩 했다. 생애 처음 식단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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