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유병재,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공개 데이트? "사생활 영역"
해당 매체는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 여성은 SNS에서 엄청난 팔로워를 가진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병재의 소속사인 블랙페이퍼 측은 "사생활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와 과거 그의 매니저인 유규선, 그리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인 이언주가 공동 설립한 기획사로, 대표는 유규선이다.
유병재는 이번 보도로 데뷔 이후 두 번째 열애설에 휘말리게 되었다. 앞서 지난 2014년, 유병재가 'SNL 코리아'에서 조명을 받을 당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유병재는 "내가 뭐라고 열애설까지 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의 열애설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열애설 보도와 관련된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미모의 여성과 열애설, 진짜인가요?", "병재님 열애설 진짜인지?",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열애설 입장 궁금해요", "미모의 여자친구 궁금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유병재, 현재 활동은?
한편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다. 방송 작가 출신인 그는 과거 'SNL 코리아'에서 방송 작가이자 크루로 활동했으며, 엠넷의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서 유세윤 감독의 조연출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현재 유병재는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클래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구독자 약 13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유병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구 순위 정하기, 청문회,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 토크쇼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며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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