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띠아모
[프라임경제] 2005년 국내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젤라또 열풍을 몰고 온 카페띠아모가 자매 브랜드 젤라떼리아 띠아모를 론칭,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카페띠아모에 따르면 지난 10월15일 이대서울병원점에 젤라떼리아 띠아모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김포공항에도 매장이 오픈 예정돼 있다.
젤라떼리아 띠아모는 기존 젤라또&커피 위주의 먹거리에서 벗어나 메뉴군을 확대한게 특징이다. 커피&음료를 비롯해 젤라또, 베이커리,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까지 다양하다. 지난 10월15일에 오픈한 이대서울병원점은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소로 병원 내 간호사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게 브랜드의 철학"이라며 "이대서울병원점은 오픈 후 젤라또 테이크아웃 고객부터 다양한 먹거리 한 끼 식사까지 해결이 가능해 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 카페띠아모
한편, 카페띠아모는 이대서울병원점에 이어 오픈 예정인 젤라떼리아 띠아모 김포공항점도 메뉴를 확대할 예정이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