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원전기업, 이집트·인도 수출 지원

창원시 원전기업, 이집트·인도 수출 지원

중도일보 2024-11-19 11:1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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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
창원시,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가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원전기업 4개 사와 함께 이집트·인도를 방문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경남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 발굴 비용과 상담회 통역비 지원을 받아 이집트와 인도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인도에서는 2024 인도 원전 전시 컨퍼런스(INBP)에 참여해 공동관을 운영하며 현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전략 사업 협력 세미나에서는 김용현 주이집트대사가 개회사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이 글로벌 원자력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미래 SMR시장 선점을 위해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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