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이 출시한 '프로틴클리닉 10000 고영양 단백질 샴푸' 라인업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고급 살롱케어의 부드러운 모발 관리 효과를 구현했다. 저분자 단백질을 함유한 LPP-Protein ATM 콤플렉스 10000ppm이 핵심 성분으로 단백질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을 적용해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을 보호한다. 여기에 아미노산 17종 콜라겐과 아르간 커넬 코코넛 야자 등 식물 유래 오일을 더해 윤기 있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 세럼으로 구성된 이 제품 라인업은 올해 일평균 3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난 9월 쿠팡 샴푸·린스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브랜드 담당자는 "손상 고민 모발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과 품질 향상에 집중한 결과를 고객들이 알아봐 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가 가능했다"며 "잦은 펌과 염색 드라이로 갈라지는 모발로 인한 고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차별적인 고객경험 제공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과 오프라인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9일에는 쿠팡 골드박스 행사를 통해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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