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사이먼 레오폴드 레이몬드제임스 애널리스트는 휴렛패커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3달러에서 29달러로 높였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휴렛패커드의 주가는 2.68% 상승한 21.64달러를 기록했다.
레오폴드 애널리스트는 “기업에서의 채택이 확대됨에 따라 이익 마진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AI 서버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휴렛패커드의 내년 AI 서버 매출이 40% 증가한 5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스토리지 사업도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레오폴드 애널리스트는 “AI 이니셔티브와 함께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주니퍼 네트웍스 인수가 성장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