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언더웨어 패션 속 생애 첫 복근 공개 "먹는 것 워낙 좋아해서" [화보]

세븐틴 도겸, 언더웨어 패션 속 생애 첫 복근 공개 "먹는 것 워낙 좋아해서" [화보]

엑스포츠뉴스 2024-11-19 00:3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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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세븐틴 도겸이 화보를 통해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도겸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순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3주간의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발매 및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바쁜 스케줄 사이에도 철저한 본인 관리를 통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비주얼로 나선 도겸은 화보 속에서 생애 첫 복근 공개에 나섰다.

도겸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관리해 본 것은 처음이다"라고 얘기했다.



촬영 현장에서 도겸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화보 완성도를 위하여 더욱 프로페셔널하게 움직였다. 

특히 카메라 앞에 서기 바로 직전까지 철저하게 식단을 조절하고 트레이너를 대동해 몸을 관리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시작되자 시크한 레더 룩부터 야생적인 퍼 코트 룩까지, 다채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웃어 보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나간 도겸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다. 꾸준히,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나날이 커진다"며 10년 차 아티스트의 노련함을 보여줬다. 

도겸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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