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 14일부터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출고지가 해외 주소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단, 해외직구는 국내에 등록된 사업자만 운영할 수 있다. 카카오(035720) 관계자는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처럼 최근 공지를 통해 직구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e커머스 시장을 장악한 쿠팡과 저가 공세를 펼치는 중국 업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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