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꿀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클렌징이 아주 중요하다.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이럴 땐 지젤의 클렌징 루틴을 활용하면 좋다. 첫 시작은 아이 리무버로 눈 화장 지우기! 아이 라이너나 마스카라, 섀도 속 색소와 흡착 성분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병이 생길 수 있기에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피부가 가장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살살 문질러 살이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손 씻기! 손은 신체 중 가장 세균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얼굴에 닿기 전 세균을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하는 단계라고. 손을 닦았다면, 클렌징폼으로T존, 코, 이마 등 유분기가 많은 부위부터 살살 문지르며 노폐물을 제거하자. 세안 후에는 얼굴의 물기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며 닦아내면 끝!
카리나
모태 건성 피부였던 카리나! 나이트 루틴에서 단 3가지만 바꿨을 뿐인데 매끈 촉촉 피부로 거듭났다고! 그녀의 첫 번째 방법은
미스트 활용하기. 세안 후 스킨, 로션만 바르고 미스트를 3~4번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그럼 다음날까지 피부가 매끈해진다고. 겨울엔 입술이 트고 건조하기 십상이다. 그럴 땐 카리나처럼
립밤을 입술에 두툼하게 얹고 자보자. 입술의 보습 & 탄력 관리에 아주 좋으니까! 마지막으로
수건 사용하기. 베개의 경우 두피를 아무리 씻었다고 해도 노폐물이 묻어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치명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카리나는 수건을 깔고 자는 게 피부에 좋다고 들은 후 손민수 했는데, 실제로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윈터
세안, 스킨케어도 중요하지만 윈터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바로
선크림.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선크림을 가득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고.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라 자칫 방심하면 폭삭 늙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윈터는 얼굴부터 보디까지 피부가 드러나는 곳엔 선크림을 바르고, 파우더를 발라 보송함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 무대 위에서 아무리 춤을 춰도 땀 한 방울을 안 흘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일지도?
닝닝
닝닝의 스킨케어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그저 보습제를 손바닥에 짜고 얼굴에 펴 바른 뒤 흡수시키고, 립밤을 바르고 자는 것이 그녀의 루틴이다. 하지만 닝닝은
영양제에 진심! 옛날엔 귀찮아서 스킵 할 때가 많았지만, 어느 순간 체력이 떨어져 종합 비타민을 꾸준히 챙겨 먹는다고. 종합 비타민에는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비타민 C, D, A가 모두 들어있어 근육, 뼈, 피부, 면역력 관리에 큰 효과를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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