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동조합이 찬성률 70%로 파업을 결의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전체 유권자 9450명 중 7862명(83.20%)이 투표했으며 그 중 찬성 5547표(70.55%)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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