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부담감 토로 "못 살리면 어떡하지"

'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부담감 토로 "못 살리면 어떡하지"

뉴스컬처 2024-11-18 16:0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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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역대급 투표 화력을 보여주며 후끈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 8회에서는 생존한 40인의 무용수들과 함께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에 본격 돌입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사진=스테이지 파이터
사진=스테이지 파이터

오로지 대중의 선택으로 메인 주역을 정하는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에서는 구원, 중독, 질주, 악몽 네 가지의 키워드를 두고 8명의 메인 주역이 윤곽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 구원(강경호 vs 김유찬), ▲ 중독(김규년 vs 기무간), ▲ 질주(김현호 vs 김혜현), ▲ 악몽(최호종 vs 정성욱)이 메인 주역 발탁과 함께 맞붙게 된 것. 지난 7회 방송 직후에는 팀 무대 풀영상과 개인 무대를 두고 각각 엠넷플러스(Mnet Plus)와 더춤(The CHOOM)에서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 투표가 진행돼 역대급 화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좌석 평가를 통한 ‘티켓팅 투표’에서는 8팀 모두 하루도 안 돼 VIP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최호종 팀의 ‘영원한 악몽’은 티켓 오픈 7분 만에 VIP석 매진을 기록했다. 개인 무대를 향한 관심도 예사롭지 않다. 40인의 무용수들이 선보인 개별 무대는 유튜브 총합 3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서며 각 무용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 열기를 엿보게 했다. 

19일 방송에서는 8팀의 무대 결과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한다.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 이후 진행되는 3차 계급 이동식을 통해 파이널 진출자가 정해지는 만큼 팀 선택부터 치열한 열기를 보여준다.

메인 주역에게는 파격적인 디렉팅 권한까지 주어지는 가운데 최호종은 “다들 잘하는데 내가 이 댄서들을 못 살리면 어떡하지”라고 부담을 토로해 관심을 모은다.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 승자는 누가 될지,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스테파’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 8회는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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