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갈릭 인 더 딥'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노랑통닭, '갈릭 인 더 딥'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프라임경제 2024-11-18 15:2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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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갈릭 인 더 딥'. ⓒ 노랑푸드

[프라임경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신메뉴 '갈릭 인 더 딥'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늘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갈릭 인 더 딥'은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의 인기에 이어, 치킨 시장 내 마늘치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출시된 메뉴이다. '갈릭 인 더 딥'은 지난 10월17일 출시 이후 27일 만인 11월13일에 10만개 판매량을 돌파하며,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갈릭 인 더 딥'은 마늘 큐브를 활용한 소스와 국내산 통마늘 튀김, 마늘칩 토핑을 통해 크런치한 식감과 함께 마늘의 풍미를 한층 높인 마늘치킨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상큼함을 더해주는 마요네즈와 요거트를 바탕으로 한 소스를 더해 3가지 마늘과 조화를 이루며,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다.  

노랑통닭은 '갈릭 인 더 딥' 출시와 동시에 모델 차은우와 진행한 광고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 10만개 달성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차은우와 함께한 '갈릭 인 더 딥' 광고는 공개 11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출시 이후 '갈릭 인 더 딥' 검색량도 급증했다. 10월 한 달간 '갈릭 인 더 딥' 검색량은 2만6340건을 기록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뉴 검색량' 비교 결과 상위권에 자리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실제로 '갈릭 인 더 딥'을 처음 접한 소비자들은 "소스와 토핑에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는 마늘치킨의 끝판왕"이라며 "소스가 맛있어 찍먹, 부먹 모두 맛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노랑통닭의 마늘치킨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판매량 10만개 돌파라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노랑통닭만의 개발 노하우를 담은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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