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의 인기 요인으로는 관절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편의성을 꼽았다. 관절 토탈 케어는 출시 이후 정기구독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10월 기준 5만여 명의 고객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이용 중이다.
출시 당시인 올해 9월과 비교해 약 93% 이상 늘어난 수치다. 구독 유지율 역시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인다. 정기구독률 역시 출시 당시 비교하면 73% 이상 늘었다.
기능성도 강점이다. 핵심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은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장 섭취량 1000mg이 함유돼 있다.
한편 hy는 관절 토탈케어 SNS(인스타그램) 구매 인증 이벤트를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아나프길 손목보호대', '관절 토탈케어', '프레딧 적립금'을 증정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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