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유저들의 육성 편의성 제고를 위한 가문 특성 능력치 개편 등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유저들은 기존보다 더 적은 포인트로 가문 특성 최대 레벨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가문 특성 레벨을 올릴 때마다 얻는 능력치 수치는 기존보다 대폭 상승했다.
아울러 이동속도 등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능력치들이 낮은 레벨 구간에 자리하도록 가문 특성의 육성 순서도 일부 조정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유저들의 수요가 많은 고급 제작 재료인 '아이다늄'을 보다 원활히 수급할 수 있도록 각 마을의 에테르 수정상점과 교환상점 판매 목록에 '아이다늄 보급상자'를 추가했다.
인피니토 챌린지의 경우 보다 많은 유저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31~40라운드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보상 아이템을 상향했다.
신규 교환 이벤트인 ‘불꽃놀이 티켓을 찾아라’를 시작했다. 유저들은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하는 불꽃놀이 티켓으로 은하수의 가호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들과 근거리·원거리·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기간제 도감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럭셔리 펫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14일 출석 이벤트도 12월 5일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유저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는 동시에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핵 제재 강화 등 다각도의 고객 케어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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