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돼… "건물 가격 두 배 뛰어"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돼… "건물 가격 두 배 뛰어"

머니S 2024-11-18 10:5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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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군부대 행사로 번 돈으로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채연이 2018년 11월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열번 째 앨범 '봤자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가수 채연이 군부대 행사로 번 돈으로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채연이 2018년 11월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열번 째 앨범 '봤자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가수 채연이 군부대 행사로 번 돈으로 '건물주'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채연은 18일 밤 9시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수첩'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진행자인 가수 데프콘이 "최근 군부대 행사로 돈 벌어 산 건물 (가격이) 두 배 넘게 뛰었다"며 "'건물주'인 사실을 공개한 '원조 군통령'"이라고 소개하자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대학 축제 기간에 100군데 이상"이라며 "하루에 두세 군데 갔다"고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그렇게 체력을 갈아 넣은 결과 한남동 아파트에, 성수동 건물주가 된 것"이라고 말하자 채연은 난감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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