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33)이 경찰에 소주 10잔 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음주의 양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진술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 그대로 유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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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33)이 경찰에 소주 10잔 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음주의 양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진술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 그대로 유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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