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다음 달 주당 135달러에 주식 공개매수 진행 예정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 달 주당 135달러에 주식을 매각하는 공개 매수를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주식 공개 매수로 인해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약 2천500억 달러(약 349조원) 이상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3일 발사대에 착륙하기 위해 들어오는 스페이스X 스타십의 슈퍼헤비 부스터 모습 (출처=스페이스X 엑스)
일론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당선 후, 스페이스X를 포함한 자신이 소유한 회사에 더 많은 이익을 가져오기 위해 미국 정부와 워싱턴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초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후 인간을 화성으로 보내는 일론 머스크의 꿈이 더 큰 국가적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본격적으로 우주진출하게되면 무조건 지구1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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