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현무가 안은진과 덱스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안은진과 최다니엘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안은진은 누군가에게 모닝콜을 걸며 "언니. 매일매일 잠을 깨우는 맛이 있네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모닝콜 상대는 배우 박준면.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찰떡 케미를 보인 바 있다.
"아직도 연락을 자주 하죠?"라는 물음에 안은진은 "너무 자주하고. 어제는 정아 언니랑 통화하고"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덱스씨랑은 언제 연락했냐"고 물었고, 안은진은 "진영이요? 진영이는 냉터뷰 때"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왜 당황하시냐"고 묻자 "티가 났어요? 여기까지만 할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덱스가 개인적으로 한 얘기가 있다. 안은진씨 진짜 괜찮은 여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은진은 "거기서 마음을 내비쳤네요. 지겨워 지겨워"라며 웃었다.
안은진은 박준면에게 "진영이 잘 지내고?"라며 안부를 물었고, 박준면은 "얼굴 좋아졌더라. 매일 부은 얼굴만 보다가 말끔한 얼굴을 보니까"라며 웃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IQ 204 천재' 백강현, 과학고 자퇴 후 1년 만에 전한 근황
- 2위 故 김수미, 비화 재조명…'장애 아들 방치 루머' 신은경 도왔다
- 3위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효영,아름에 보낸 문자 재조명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