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제트블루항공(JBLU)과 사우스웨스트항공(LUV)은 가장 회복이 덜 된 항공사라면서 매도 의견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서린 오브라이언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항공기 인도 지연이 2025년까지 계속되고 악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사업은 대부분 전통적인 계절성으로 돌아와 항공사들이 수용 능력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 알래스카항공이 프리미엄 및 기업 수요, 개선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마진 상승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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