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영원히 계속 될 듯 하다.
임영웅이 11월 2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8843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9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2만 8327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9631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450표), 황영웅(1만 5125표), 송가인(1만 4189표), 이병찬(1만 1085표), 박창근(1만 549표), 진(방탄소년단, 1만 80표), 뷔(방탄소년단, 8725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806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087개), 영탁(4072개), 송가인(1634개), 지민(1570개), 황영웅(1507개), 이병찬(1165개), 박창근(1118개), 진(1029개), 뷔(875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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