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셀린느(Celine)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수지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배우로서 드라마 ‘안나’와 ‘이두나!’ 등 다수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셀린느는 2025년 S/S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7년간 하우스를 이끌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을 떠나보냈습니다. 그의 후임으로 폴로 랄프로렌의 여성복 컬렉션을 전개해왔던 마이클 라이더(Michael Rider)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하며 큰 변화를 맞았는데요.
마이클 라이더가 이끄는 새로운 셀린느와 더불어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더욱 기대됩니다.